‘불타는 청춘’ 이형철, 김완선 누나와 즐거운 한 때? 달달 데이트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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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22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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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제공]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22일 오전 SBS 리얼리티 예능 ‘불타는 청춘’을 통해 이형철과 김완선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현장 사진들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형철은 김완선과 편안한 옷차림에 한껏 자연스러워진 모습으로 해변가를 거닐며 나란히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모습으로 포착돼 눈길을 끈다.

먼저 듬직한 연하남 이형철은 걷는 모습만 봐도 누나들의 심장을 저격할 만한 포스로 해변가를 산책하고 있는가 하면, 스냅백과 미러 선글라스로 한껏 멋을 낸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세 보이지만 이형철 옆에서 어느새 여린 누나로 돌아와 수줍어하며 사랑스런 눈빛을 보내고 있는 김완선의 모습에서 둘 사이에 어떤 일들이 있었는 지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이형철은 ‘불타는 청춘’의 1박 2일 해남 여행기에 새로운 뉴요커 출신 막내로 합류, 첫 등장부터 훈훈한 비주얼을 담당하며 누나들의 마음을 한껏 설레게 했다.

무엇보다 김국진, 김광규 두 형님들과 누나들의 막내 길들이기에 보기와는 달리 순박하고 허당기 있는 반전 모습으로 초반부터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 친구인 ‘최스타’ 최성국과 ‘순둥이 뉴요커’ 이형철이 만들어갈 막내들의 케미 역시 기대를 모았다.

이형철과 최성국의 덤앤더머 해남 시리즈와, 누나들과의 추억의 1박2일을 어떻게 보냈을 지는 오늘밤 11시 15분 방송될 SBS ‘불타는 청춘’ 해남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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