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오는 24일 신영철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를 초빙해 '마인드 컨트롤, 스트레스 관리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여기서 신 교수는 스트레스의 항상성에 관해 이야기하고, 대처법으로 맞서 싸우기, 혹은 도망가기, 스트레스 맷집과 회복 탄력성 키우기 등 명쾌한 해법을 제시한다.
경북대 의대를 졸업한 신 교수는 고려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2012년부터 성균관대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중독정신의학회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은 이력이 있으며, KBS 1TV ‘아침마당’과 EBS ‘부모’, ‘명의’ 등에 출연해 꾸준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다음 성남행복아카데미는 내달 14일 오전 10시~11시 30분(시청 온누리) 강창희 트러스톤 연금교육포럼대표의 ‘100세 시대, 행복한 미래는 평생 현역에 있다’ 강연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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