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맑고 일교차 10도 안팎으로 커…'감기 주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3-22 07:4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남궁진웅 timeid@]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화요일인 22일 일교차가 크고, 전국은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낄 전망이다.

아침에 서해안과 내륙 일부 지역에 안개가 짙게 끼며, 낮에도 남아있는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한다.

낮 최고기온은 11도에서 21도로 어제보다 중부지방은 조금 낮으나 남부지방과 동해안은 조금 높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4.2도, 수원 2.2도, 춘천 1.4도, 강릉 11.5도, 청주 4.2도, 대전 2.8도, 전주 3.1도, 광주 4.5도, 제주 8.5도, 대구 5.5도, 부산 7.8도 등이다.

평년보다 기온이 높으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 경기, 강원 영서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서울은 밤에 '나쁨' 수준의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