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되는 '피리부는 사나이' 6회에서는 끊임없이 대립하는 명하(조윤희)와 성찬(신하균)의 모습이 그려진다.
남자친구에 의한 '데이트 폭력' 사건의 피해자가 가해자의 신분으로 법정에 서게 되고, 그녀를 돕기 위해 명하가 증인으로 나서지만, 검사의 일방적인 질문에 웃음거리만 된다.
소통 방식 차이로 성찬과 명하의 대립은 끊임없이 계속되고, 언더그라운드의 운영자가 드디어 밝혀진다.
한편 '피리부는 사나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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