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예고] '육룡이 나르샤 마지막회' 신세경, 유아인에게 마지막 인사 전한 채 섬으로 떠나…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마지막회[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마지막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육룡이 나르샤' 마지막회가 예고됐다.

22일 방송되는 '육룡이 나르샤' 마지막회에서는 방원(유아인)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는 분이(신세경)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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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원을 지키기 위해 돌아온 무휼(윤균상)은 길선미(박혁권)와 겨루고, 스스로 정한 다섯의 죄인을 죽이기 위해 나타난 척사광(한예리)은 방지(변요한)와 죽을 듯이 겨루게 된다. 육산(안석환)은 연향(전미선)이 방지가 자신의 자식임을 알고 있는 모습을 보고 죽이려 하고, 분이는 방원이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한 채 섬으로 떠난다.

2년 후 방원은 자신을 도모하려 했던 방간(강신효)을 도성에서 추방한다. 그리고 방과(서동원)에게서 선위를 받아 왕의 자리에 오른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 후속으로는 배우 장근석, 여진구 등이 출연하는 '대박'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