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우주소녀의 멤버 성소가 '주간 아이돌'에서 이색 매력을 뽐낸다.
성소는 23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주간 아이돌'에 출연해 신인답지 않은 예능감과 이색 매력을 무한 발산한다.
'주간 아이돌'에 처음으로 출연한 우주소녀 멤버들은 댄스, 개인기 등 다양한 장기로 팔색조 매력을 과시한다. 특히 데뷔 전부터 역대급 비주얼로 화제가 된 중국 출신 멤버 성소는 바비인형을 연상케 하는 미모로 녹화에서 등장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중국에서 전통무용을 전공한 무용학도로 알려진 성소는 10년 간 중국무용을 배웠다고 밝히며 우아한 자태로 수준급 무용실력을 뽐냈다. 이어진 MC들의 덤블링 요청에도 조금의 망설임 없이 완벽한 360도 공중 덤블링을 성공해내며 박수갈채를 이끌어 냈다는 게 현장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한편 '대퓩의 바비인형' 성소의 반전 매력은 23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주간 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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