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투어 권희석 수석부회장(왼쪽 세번째)이 PSC그룹 박승철 원장(왼쪽 네번째)이 하나투어브이홀 제막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하나투어 제공]
하나투어는 지난 21일 브이홀을 운영하는 브이엔터테인먼트와 브랜드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하나투어 권희석 수석부회장과 브이엔터테인먼트 박승철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사는 향후 3년간브이홀의 대외적인 공식 명칭을 ‘하나투어 브이홀(Hanatour V-hall)로 하기로 했다.
하나투어는 브이홀에서 진행되는 공연에 대한 티켓을 하나티켓을 통해 판매하게 된다. 또 외국인관광객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공연문화를 소개하는 프로모션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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