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빅토리아 베컴이 과거 남편 데이비드 베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과거 미국 ABC 방송 토크쇼 '더 뷰에 출연한 빅토리아 베검은 "내 남편이 여전히 섹시하다고 생각한다. 매일 밤 남편과 한 침대에서 잔다"며 남편이자 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빅토리아 베컴은 "우리는 서로에게 행운이었다. 그는 훌륭한 아버지이자 좋은 남편이다. 나는 진심으로 데이비드를 소울 메이트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21일 서울 성북동에서 열린 독일 여성 온라인 편집샵 '마이테레사닷컴' 시그니처 디너 행사에서 티파니는 빅토리아 베컴과 만나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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