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무휼 윤균상, 신세경에게 커피 셔틀 중? "여기 커피사왔어~"

육룡이 나르샤 무휼 윤균상 신세경[사진=윤균상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윤균상이 '육룡이 나르샤'에서 무휼 역을 열연 중인 가운데, 그와 신세경의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윤균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 커피사왔어~ 됐어 안 먹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균상은 무휼 분장을 하고 신세경에게 커피를 바치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반면 신세경은 도도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SBS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