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최정윤이 과거 남편을 향해 보낸 19금 톡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방송된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서 게스트들은 '화끈한 밤을 보내기 위한 방법은?'이라는 주제로 각자 배우자에게 카톡을 보냈다.
최정윤은 "여봉~ 나 사랑의 밧데리가 다됐엉~ 충전시켜주세요♥"이라며 19금 멘트를 애교있게 보내 출연자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특히 전현무는 "시 같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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