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핑, 모델 설현과 함께한 두 번째 TV 광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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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2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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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아웃도어 브랜드 콜핑이 2016 S/S 시즌 두 번째 광고를 공개했다.

모델 설현의 도심 속 하루 일상을 콘셉트로 한 스포츠 편으로, 언제 어디서나 ‘콜핑이면 충분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러닝, 연습실, 워킹 등의 라이프 스타일에 어울리는 ‘애슬레저’ 제품을 착용한 모습을 담았다. 설현은 러닝과 안무 연습 등 균형 잡힌 바디 라인으로 애슬레저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러닝 장면 착용 제품은 ‘애슬레저 룩’ 스타일로, 이번 시즌 설현과 함께 처음 선보인 스타일이다. 방풍과 생활 방수 등 아웃도어 기능성과 가벼운 중량감의 ‘아이언’ 자켓과 스트레치성이 우수한 나일론 소재의 ‘프리지’ 세트다. 가벼운 런닝과 워킹 등에 착용할 수 있다.

연습실에서 착용한 제품은 스트레치성이 우수하고 쾌적한 착용감의 NEO-F 원단의 ‘샤스타’와 통기성과 허리 사이드 부분 E-BAND를 적용한 ‘조이덴’ 제품이다.

업체 관계자는 “2016 아웃도어, 스포츠 업계의 트렌드인 애슬레저에 맞춰 기능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내세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면서 “설현의 일상을 담은 2편의 광고 시리즈를 통해 젊은 층을 타겟으로 브랜드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설현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획 중이다”라고 전했다.
 

[콜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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