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은 WIPO의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밝히고 북한이 지난해 국제특허를 출원한 기술은 제약과 금속공학, 표면처리기술, 화학공약 등 분야라고 전했다.
북한은 지난 2012년 3건, 2013년 1건, 2014년 4건 등으로 최근 4년간 매년 5건 안팎의 국제특허를 출원했다. 2000년 이후로 따지면 총 38건이다.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총 21만8000건의 국제특허가 출원됐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5만7천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일본과 중국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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