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강리메텍, ‘정산애강’으로 사명 변경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3-22 16:2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정산애강 CI


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건축배관 전문기업 ㈜애강리메텍(대표 신진용)이 22일 정기주총을 통해 ‘㈜정산애강’으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정산애강은 태광실업그룹(회장 박연차) 계열사로서 이번 사명 변경은 정산인터내셔널, 정산컨트리클럽 등 그룹 계열사들과의 통합 이미지를 제고하는 한편 지난해 매각한 환경사업부의 명칭인 ‘리메텍’을 삭제해 기업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1990년에 창립된 정산애강은 PB배관 및 소방용 CPVC배관 시장에서 각각 4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국내 건축용 플라스틱 배관재 분야의 1위 기업이다.

지난해 9월 충북 충주에 국내 최대규모의 건축용 플라스틱 배관공장을 건설한 정산애강은 앞으로 연구개발 및 신규투자를 강화해 플라스틱 자재 분야의 글로벌 종합 메이커로 성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