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시큐리티, 개인용 보안시장 공략…신제품 내놔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인텔 시큐리티는 한국 지사에 연구개발(R&D) 센터를 세우고 국내 개인용 보안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고 22일 밝혔다.

인텔 시큐리티는 이날 서울 코엑스인터컨티넨탈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올해 영업 전략을 발표하고, PC와 모바일을 아우르는 개인용 보안 신제품을 소개했다.

인텔 시큐리티가 새로 출시한 보안 제품은 맥아피® 라이브세이프™, 맥아피® 안티바이러스, 맥아피® 안티바이러스 플러스, 맥아피® 인터넷 시큐리티, 맥아피® 토탈 프로텍션™ 등 총 5종이다.

악성 코드, 해킹, 피싱 공격 같은 위협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 및 기기 분실이나 도난 시 원격에서 기기를 잠그고 데이터를 삭제하거나 위치를 추적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인텔 시큐리티는 국내 보안 시장 공략을 위해 한국 지사에 R&D 센터를 구축하고 제품과 개발 관련 기술 인력을 보강했다.

앞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개인 사용자 대상 마케팅을 강화하고 유통 채널을 다양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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