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9회예고]강신일,진구 사위로 받아들이나?“서대영이 다시 보니 여전히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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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23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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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태양의 후예 9회[사진 출처: KBS 태양의 후예 9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3일 방송될 KBS 태양의 후예 9회에선 윤 중장(강신일 분)이 서대영(진구 분)을 사위로 받아들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현재 KBS 태양의 후예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태양의 후예 9회 예고 동영상을 보면 우르크를 방문한 윤 중장은 서대영과 윤명주(김지원 분)를 불러 놓고 윤명주에게 “서대영이 다시 보니 여전히 좋아?”라고 묻는다.

▲KBS 태양의 후예 9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윤명주는 “예 그렇습니다”라고 답한다. 윤 중장은 “서대영이 넌?”이라고 묻는다. 과연 서대영은 어떻게 대답할까?

KBS 태양의 후예 9회는 2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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