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정부와 새누리당은 국내 첫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오는 23일 긴급 협의회를 열어 예방과 확산 방지 대책 등을 논의한다고 22일 밝혔다. 회의에는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과 정기석 질병관리본부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당에서는 김정훈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인 이명수 의원 및 복지위원 등이 참석한다. 앞서 질병관리본부는 브라질 세아라주(州)에 방문했다가 귀국한 한국인 L(43)씨가 지카 바이러스 감염증 1차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인천시, 해외 유입 뎅기열 및 지카바이러스감염증 국내 토착 방지나서말레이시아서 '지카 바이러스' 확진 30세男 사망 #보건복지부 #새누리당 #지카 바이러스 #예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