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되는 '육룡이 나르샤' 50회에서는 신세경과 윤균상이 유아인에 마지막 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이방원(유아인)을 지키기 위해 돌아온 무휼(윤균상)은 길선미(박혁권)와의 대결을 마치고 이방원에게 받았던 칼을 내려놓으며 마지막 인사를 한다.
분이(신세경) 역시 이방원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하고 섬으로 떠난다.
한편, 연향(전미선)이 방지가 자신의 자식임을 알고 있는 모습을 보고 육산(안석환)은 그녀를 죽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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