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유네스코와 개발도상국 원격교육 보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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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22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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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오는 23일 오후 데이비드 아초아레나 유네스코 평생학습 국장 등이 방문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유네스코 관계자들은 방통대와 '유네스코 유니트윈'(UNESCO-UNITWIN)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1992년 시작된 유니트윈 사업은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대학이 네트워크를 이뤄 개발도상국 고등교육기관의 역량을 개발하고 자립능력을 길러주는 프로그램이다.

방통대는 유네스코와 협력해 아시아, 아프리카 지역에 원격 교육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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