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육룡이 나르샤에서 척사광은 공양왕(이도엽 분)과 공양왕의 아이, 왕 씨들을 죽인 원수들인 이방원(유아인 분)과 무명을 죽이려 했다.
무휼과 이방지는 그 동안 검술 실력이 더욱 늘어 결국 척사광을 죽였다. 척사광은 죽으며 “(내가) 뛰어난 검술을 갖고도 모두를 지키지 못한 죄인”이라며 “죽여줘서 고맙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방지는 “당신 잘못이 아니고 세상이 이상한 것”이라고 말했다. SBS 육룡이 나르샤는 22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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