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육룡이 나르샤에서 분이는 반촌 사람들과 섬에 와서 섬을 개간해 논밭을 일구었다. 거기서 수확한 곡식들 역시 마을 사람들은 똑 같이 나눠 먹었다.
처음부터 주인이 없는 땅이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계민수전이 실현된 것. 이방원(유아인 분)은 분이에게 “스스로 계민수전을 이루었구나”라고 칭찬했다. SBS 육룡이 나르샤는 22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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