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되는 '내 사위의 여자' 59회에서는 진숙(박순천)을 만나게 되는 현태(서하준)와 수경(양진성)의 모습이 그려진다.
병원 연락을 받은 현태, 수경, 영심(이재은)은 진숙이 누워있는 병원을 향해간다. 영양실조와 탈진으로 누워 있는 진숙의 모습에 현태는 안타까워하고, 세 사람은 진숙에게 정릉 집으로 돌아가자며 계속해서 설득을 한다. 또 방여사(서우림)는 진숙과 함께 있는 수경이 못마땅하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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