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동서식품이 커피음료 '맥심 티오피(T.O.P)' 380㎖ 제품에 대한 패키지 변경을 실시한다.
이번에 패키지가 변경되는 제품은 맥심 티오피 380㎖ 용량 '더블랙', '스위트아메리카노' 등 2종이다. 신규 패키지는 '셰이프 보틀 캔'으로, 국내 최초로 도입된다.
'셰이프 보틀 캔'은 소비자들이 쉽게 제품을 잡고, 제품을 놓치지 않도록 캔 몸통을 골프공 표면처럼 격자무늬로 엠보싱처리해 그립감을 극대화한 용기다. 격자무늬는 맥심 티오피 패키지의 '삼각형 열정 패턴'과도 잘 어울려 티오피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하는 효과도 크다.
동서식품 김재환 마케팅 매니저는 "최고의 커피를 추구하는 열정으로 탄생한 '맥심 티오피'의 브랜드 콘셉트에 맞게 소비자들이 커피음료를 마시며 새로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셰이프 보틀 캔을 도입했다"며 "올 한해도 소비자들이 맥심 티오피를 통해 커피음료에서 맛볼 수 있는 최고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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