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KT M모바일은 알뜰폰을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더욱 쉽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공식 직영몰(www.ktmmobile.com)을 새롭게 선보인다.
KT M모바일은 23일 직영몰에서 단말기와 요금제를 한 눈에 살펴보고 비교할 수 있도록 디자인과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대폭 개선했다. 특히, 신속하게 가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원클릭으로 원페이지에서 가입신청이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또한, 월 납부액 최저가 요금제 및 맞춤형 요금제 추천 기능이 추가 됐으며, 4월부터는 중고폰 단말기 페이지도 신설된다.
아울러, M모바일은 사용량 조회, 요금제 변경 등이 가능한 고객센터 앱을 함께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앱을 통한 선불 요금 충전 및 잔액 조회는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현재 직영몰에서는 G3를 ‘M절대할인’ 요금제로 구입 시, 월 납부 금액이 1만1472원(24개월 약정)이며, 이번 달 출시된 갤럭시 S7은 ‘LTE 표준’ 요금제로 구입시 월 4만929원(24개월 약정)이다.
한편, M모바일은 오픈 기념 이벤트로 오는 4월 30일까지 직영몰이나 고객센터 앱에 로그인한 고객들 중 3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베스킨라빈스 기프티쇼를 증정한다.
전용태 KT M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보다 합리적인 방식으로 상품을 비교해보고, 알뜰폰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M모바일은 소비자들이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직영몰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