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필립스라이팅코리아가 딤톤조광용 LED 램프 2종을 23일 선보였다.
‘딤톤조광용 LED 벌브‘는 300도 이상의 빔각도를 통해 공간 구석구석까지 빛을 고르게 전달해, 최소한의 조명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다. 표준 소켓 사이즈인 E26에 호환되며, 백열전구 40W와 60W를 대체하는 6W, 9W 제품이 있다.
다이아몬드 모양인 ‘딤톤조광용 LED 촛대구‘는 샹들리에와 같은 고급스러운 조명의 효과를 극대화한다. 미니 소켓 사이즈인 E14에 호환되는 조광용 LED 촛대구는 6W로, 40W의 백열전구를 대체할 수 있다.
김문성 필립스라이팅 대표는 “필립스의 딤톤 LED램프는 전통조명의 아늑하고 클래식한 느낌을 유지하는 동시에, 우수한 빛 품질과 자연스러운 디밍 기능으로 전력소비량을 조절해 에너지 소비 절감에 기여한다”고 말했다.
필립스라이팅의 딤톤 램프 2종은 필립스 조명 전문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벌브 3만원대, 촛대구 2만원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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