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톤스포츠, 터닝메카드∙라바 캐릭터 자전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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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2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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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알톤스포츠]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알톤스포츠(대표 김신성)는 국내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터닝메카드(TURNING MECARD)’와 라바(LARVA)’를 적용한 캐릭터 자전거 시리즈를 올 봄부터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알톤스포츠가 개발, 출시하는 캐릭터 제품은 ‘알톤 터닝메카드 18/20’, ‘알톤 라바 16/18’, ‘알톤 라바 FD 18’, ‘알톤 라바 밸런스바이크’ 등의 자전거와 헬멧, 장갑, 보호대 등의 안전용품과 관련용품들이다.

터닝메카드’ 캐릭터를 사용한 자전거는 18인치와 20인치 두 가지 모델로 블루와 라임 등 2종의 컬러로 출시된다.

이 밖에도 보호장갑, 보호구, 헬멧 등 ‘터닝메카드’에 나오는 주요 등장인물과 메카니멀 캐릭터가 삽입된 용부품들도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초이락컨텐츠팩토리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터닝메카드’는 지난해 폭발적 인기를 얻은 국산 애니메이션 캐릭터다. 

투바앤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출시하는 ‘라바’ 시리즈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자랑한다. 3~6세까지의 아동을 대상으로 ‘알톤 라바 16/18인치 자전거, ‘알톤 라바 FD 18인치 자전거’, ‘알톤 라바 밸런스바이크’와 헬멧, 장갑, 보호대 등 안전용품을 선보인다.

라바 캐릭터를 좋아하는 유아들을 위해 ‘알톤 라바 밸런스바이크’도 출시한다. 밸런스바이크는 페달이 없는 자전거로 주로 2~6세 아이들이 두발을 이용해 자전거를 움직이면서 균형감각과 기초 자세를 습득할 수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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