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신원도서관, 직장인 위한 와인 인문학 운영

[고양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 신원도서관은 직장인을 위한 야간 프로그램 ‘와인 인문학’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와인에 대한 높은 관심사를 반영해 기획된 이번 강좌는 와인에 대한 기본지식을 습득할 수 있으며 와인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통해 와인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바로잡을 수 있는 인문학 강좌다.

프로그램은 박성수 뮤지엄 오크 대표의 강의로 5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특히 마지막 강의는 현장 탐방 및 실습이 이루어질 예정으로 딱딱한 이론 강의에서 벗어나 더 생동감 있는 강의가 될 전망이다.

수업은 다음달 8일부터 5월 6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되며 20세 이상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수강 희망자는 고양시 도서관센터 홈페이지(www.goyanglib.or.kr)에서 신청 가능하며 오는 7일까지 선착순 25명 모집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신원도서관 문화행사 담당자(031-8075-9335)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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