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화활동은 고양하천네트워크 하천수계별 협업에 따른 연간 계획의 일환으로 고양하천네트워크 창릉천 수계 9개 민간단체, 군인 등 250여명이 참여해 하천정화활동과 EM흙공던지기 등 생태하천 보전 활동을 진행했다.
‘세계 물의 날'은 유엔에서 국제사회에 물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세계 각국의 관심과 협력을 증진해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매해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지정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하천정화 활동과 함께 고양하천네트워크 하천 수계별 주관으로 개나리 축제, 그림대회, 사진전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고양시 하천을 가꾸기 위해 자율적으로 참여 활동하는 조직인 고양하천네트워크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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