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의류구입지원을 통해 개성공단 운영 중단에 따른 생산 차질, 거래선 이탈, 주문량 납품 지연 등 일부 애로사항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구입한 의류는 어려웃 이웃들에게 기부하여 기업인들의 사회환원이라는 훈훈한 미담 수범사례가 되고 있다.
한편,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북부지회는 2014년 6월 창립하여 여성기업인 확인증 발급과 여성가장 창업자금 대출 등의 업무를 추진하며, 여성CEO․MBA교육 등 여성기업인의 지위향상 및 공동이익 증진 사업으로 여성경제인의 권익신장과 기업활동 촉진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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