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가수 팀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음악 작업을 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한 가수 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음반 작업과 프로필 촬영현장을 공개하며 화제가 된 가수 팀은 훈훈한 외모와 상남자의 반전매력을 드러내며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운동 마니아 다운 반전 상남자 매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최근 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힌 팀은 부드러운 외모와 반전되는 근육질 몸매와 운동을 즐기는 사진을 업로드하며 운동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또한 헬스장 인증샷과 함께 ‘땀은 지방이 흘리는 눈물이다’라는 운동 명언을 남기기도 했다.
운동으로 완성한 완벽한 뒷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팀은 추수감사절 폭식을 위해 미리 운동한다는 글귀와 함께 팔굽혀펴기를 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운동 마니아임을 인증, 자기관리에 철저한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팀, 훈훈한 외모에 반전 근육질 몸매 여기에 자상한 면모라니”, “팀, 센스 있는 멘트까지 갖춘 완벽남”, “팀, 얼른 컴백했으면 좋겠다”, “팀, 2016년 컴백이 가장 기다려지는 가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팀은 오는 4월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음반 작업이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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