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6인조 보이그룹 크로스진(신, 타쿠야, 세영, 용석, 상민, 캐스퍼)이 한국 디저트 문화를 위해 앞장선다.
22일 크로스진의 소속사 아뮤즈 측은 "크로스진이 오는 6월 11일과 12일 열리는 '월드디저트페스티벌 2016-Sweet OASIS' 홍보대사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크로스진이 홍보대사로 위촉된 '월드디저트페스티벌2016-Sweet OASIS'는 대한민국 디저트산업 및 식품산업과 문화관광산업을 세계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기획된 페스티벌로, 디저트산업을 이끌고 있는 다양한 기업들과 함께 세계 여러 나라의 디저트와 디저트 문화를 알리기 위한 행사다.
크로스진은 '월드디저트페스티벌2016-Sweet OASIS'의 홍보대사로서 특별 무대에도 초청돼 멋진 공연으로 행사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크로스진과 함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이원일 셰프와 미카엘 셰프도 함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한편 크로스진은 지난 1월 발매한 세 번째 싱글 앨범 ‘게임(GAME)’의 타이틀곡 ‘누나 너 말야’로 활동을 펼쳤으며, 최근 공식 팬클럽 ‘CandY’를 정식 창설하며 올해 국내에서 더욱 왕성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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