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안무가 배윤정이 '택시'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가 과거 카라의 '프리티 걸' 춤 탄생 비화를 밝혀 눈길을 끈다.
Mnet '프로듀스101'에서 안무 선생님으로 출연 중인 배윤정은 지난 1월 방송에서 연습생들에게 "정말 에너지 없이 춤을 춘다. 목숨 걸고 하라"고 호통쳤다.
그럼에도 연습생들의 실수가 계속되자 배윤정은 "(방송) 꺼! 나와 너희"라며 "야, 방송이고 나발이고 왜 이렇게 의욕이 없냐. 걸그룹 하고 싶어서 온 거 아니야? 하기 싫으면 가. 나도 힘들어, 너네 붙들고 하는 거"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안무가 배윤정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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