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한국시간) 엠파이어지 등 외신들은 릴리 콜린스가 봉준호 감독의 ‘옥자’에 합류했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릴리 콜린스는 극 중 아나키스트로 분할 예정. 이와 함께 헐리우드 배우 빌 나이의 출연이 불발됐다고 전했다. 또한 폴 다노는 아직 스케줄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옥자’에는 제이크 질렌할, 틸다 스윈튼, 캘리 맥도날드 등이 출연을 결정 지었고 한국배우로는 안서현, 최우식 출연이 유력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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