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승리103회]최필립,병실에서 한진희 죽이기 직전 송원근ㆍ전소민에 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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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2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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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내일도 승리 [사진 출처: MBC 내일도 승리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3일 방송된 MBC 내일도 승리 103회에선 차선우(최필립 분)가 병실에서 서동천(한진희 분)을 죽이기 직전 나홍주(송원근 분)와 한승리(전소민 분)에게 발각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 날 내일도 승리에서 이사들은 서동천이 아직 살아 있다는 이유로 차선우가 서동그룹 회장이 되는 데에 반대했다.

차선우는 서동천 병실에 들어가 마음 속으로 “서동천 회장님! 왜 이리 힘겹게 버티십니까? 저를 위해서, 서동그룹을 위해서 그냥 가 주세요. 서동그룹은 제가 잘 이끌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서동천이 손을 움직여 깨어나려 하자 차선우는 서동천의 산소호흡기를 떼려고 했다. 차선우가 서동천 산소호흡기를 떼기 직전 나홍주와 한승리가 병실에 왔다. 나홍주는 “당신 뭐 하는 거야?”라고 말했다. MBC 내일도 승리는 매주 평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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