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주영훈이 벨기에 브뤼셀 공항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23일 주영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russels #브뤼셀을 추모합니다. 이 땅에 더 이상의 테러가 자행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추모리본을 올렸다.
앞서 22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공항을 비롯해 지하철역 3곳에서 연쇄 폭탄테러가 일어나 수십명이 숨지고, 200여명이 다쳤다. 해당 테러는 파리테러 주범 압데슬람 체포에 대한 보복테러로 보고 도망간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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