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일양약품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는 페닐-이속사졸 유도체와 그 제조법에 대한 필리핀 특허를 따냈다고 23일 공시했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이는 차세대 항바이러스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항바이러스 물질로 올해 해외 임상시험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한국과 미국, 중국, 일본 등의 특허는 이미 취득했고 그 외 국가에도 특허를 출원 중"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