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국 후보 '야권후보간 단일화 동참 요청'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3-23 15:5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제20대 공천자로 확정된 더불어민주당 이정국(안양동안을) 후보가 23일 '야권 후보간 단일화 동참'을 적극 요청했다.

이날 이 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항간에 동안을 지역은 정의당과의 연대를 위해 무공천 지역으로 해야한다는 말들이 떠돌긴 했으나 중앙당이 편견에 치우치지 않고 정의롭고 공정하게 후보를 결정했다”면서 “제2 안양부흥을 위해 야권연대를 통한 후보 단일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야권연대는 “지역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는 후보자간 합의로 진행해야 한다. 그것은 '경선'을 통한 단일후보 선정이라 생각한다”면서 “안양의 새로운 변화를 위함과 동시에 오만하고 독선적인 후보를 심판하기 위한 야권후보간 단일화에 적극 동참해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또 “다가오는 4.13 총서에선 16년 동안 고인물을 씻어 깨끗하고 맑은 물이 흐르도록 해야 한다”며 “지역과 국가의 일꾼이 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