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전국 1000여개의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지난 8일까지 공모하여 심사 후 총 28개 도서관이 선정돼 학교를 가지 않는 토요일에 놀이를 통한 문학교육 과정을 기본으로
여러 예술 분야를 융합한 강의, 체험, 실내외 학습 등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신의 꿈을 만들어가고 서로 소통하여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건강한 여가 문화조성을 목표로 운영된다.
제1기 프로그램은 다음달 2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13주 일정으로 “도서관에서 미래의 꿈을 키우다”라는 주제로 관내의 초등학생 2학년부터 3학년까지 저 학년반 15명과 4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고 학년반 15명 등 총 30명을 선발해 참여수업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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