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에릭남이 미국 국민 여배우'클레이 모레츠'와 실제 절친이라고 밝혔다.
에릭남은 23일 오후 서울 홍대 예스24무브홀에서 두번째 미니앨범 '인터뷰(INTERVIEW)'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에릭남은 "클레이 모레츠와 실제 친하다"며 "클레이가 가족들과 함께 산다며 LA에 오면 집으로 놀러오라고 초대하는 등 실제 많은 지지도 해주고 음악활동에 도움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얼마전 한국에서 쉴 틈 없는 스케줄을 소화하고 돌아간 여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에릭남을 위해 공식 SNS와 엠넷닷컴을 통해 깜짝 앨범 응원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영상속 클로이는 특유의 밝은 미소로 인사를 전하며 절친 에릭남의 새 앨범 소식을 알렸다
이번 미니앨범은 2013년 발매된 'CLOUD 9' 이후 3년 만에 발매되는 두 번째 미니앨범이다. 특히, 매력적인 보이스와 봄이라는 계절이 맞물려 어떤 앨범이 나올지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에릭남은 이번 앨범을 통해 2013년 발표한 'CLOUD 9' 이후 약 3년 만에 새 미니앨범을 선보인다. 이번 앨범에는 메인 타이틀곡 '굿 포 유(Good For You)' 이외에도 '인터뷰', '스탑 더 레인(Stop The Rain) 등 총 5곡이 수록돼 있다.
에릭남의 인터뷰는 24일 자정 공개될 예정이며 메인타이틀곡 'Good For You'로 활발한 음악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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