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현지 시각) 대만 자유시보는 쯔위가 지난 20일 대만에서 중졸 검정고시 시험을 치렀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쯔위가 다녔던 대만 푸싱 중학교 교장의 말을 인용해 “쯔위가 ‘문제를 다 잘 풀었다. 시험은 잘 봤다’고 말했다”라며 “이어 ‘꼭 한국에서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다니면서 학업을 마무리 하겠다’”고 밝힌 사실을 전했다.
한편 쯔위는 지난 20일 대만 남부 타이민(臺閩) 지역에서 열린 현지 학력 검증 시험에 응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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