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식약청, 고속도로 휴게소 식품안전관리 실무협의회 개최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부산지방청은 고속도로 휴게소 조리․판매 식품의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 식품안전관리 실무협의회’를 3월 24일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경남 창원시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부산·울산·경남 지역 소재 고속도로 휴게소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한다.

주요 내용은 고속도로 휴게소의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적용 확대, HACCP 적용 휴게소의 기준 준수율 제고, HACCP 미적용 휴게소 대상 식품안전관리 수준 향상 방안 등 이다.

부산식약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하여 고속도로 휴게소 등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국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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