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의회에는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부산·울산·경남 지역 소재 고속도로 휴게소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한다.
주요 내용은 고속도로 휴게소의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적용 확대, HACCP 적용 휴게소의 기준 준수율 제고, HACCP 미적용 휴게소 대상 식품안전관리 수준 향상 방안 등 이다.
부산식약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하여 고속도로 휴게소 등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국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