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한예리가 '육룡이 나르샤'에서 척사광 역을 열연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한예리는 지난해 영화 '극적인 하룻밤' 제작보고회에서 "헤어진 연인의 SNS에 들어가 게시물을 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있다"고 답했다.
한예리는 "전 남자친구가 잘 살고 있나 궁금해서 몰래 본 적이 있다. 다른 사람 만나서 잘 살고 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육룡이 나르샤'는 지난 22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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