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37회]김혜리,오영실 시켜 이유리 정신병원에 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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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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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천상의 약속[사진 출처: KBS 천상의 약속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3일 방송된 KBS 천상의 약속 37회에선 박유경(김혜리 분)이 오만정(오영실 분)을 시켜 이나연(이유리 분)을 정신병원에 감금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 날 천상의 약속에서 이나연은 백도희(이유리 분)을 만나 강태준(서준영 분)과 장세진(박하나 분)의 일을 모두 폭로해 두 사람의 결혼을 막으려 했다.

이를 알고 박유경은 오만정을 시켜 이나연에게 이새별(김보민 분)이 위독해 다른 병원으로 옮겼다고 거짓말을 했다.

이나연은 오만정과 함께 택시를 타 이새별이 옮겼다는 병원으로 갔다. 하지만 도착하니 거기는 정신병원이었고 이나연은 정신병원에 감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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