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37회]오영실,이유리 정신병원에 가두며“나 용서 말고 평생 원망해”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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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23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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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KBS 천상의 약속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3일 방송된 KBS 천상의 약속 37회에선 오만정(오영실 분)이 이나연(이유리 분)을 정신병원에 가두며 자신을 용서하지 말라고 말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 날 천상의 약속에서 박유경(김혜리 분)은 오만정에게 “나연이가 다 폭로하면 태준이는 사회에서 매장될 것”이라며 “7살에 태준이 버렸죠. 이번에 엄마 노릇 하세요”라고 말했다.

천상의 약속에서 오만정은 이새별(김보민 분)이 옮겨온 병원이라며 아니연을 정신병원에 데려가 감금했다. 오만정은 울면서 “나 용서하지 말고 평생 원망해”라고 말했다. KBS 천상의 약속은 매주 평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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