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태양의 후예에서 윤 중장은 서대영과 김지원의 마음을 확인하고 서대영과 단 둘이 남은 자리에서 “명주와 만나도 돼. 결혼도 돼. 대신 나는 상사 사위 둘 생각 없어”라며 “명주 만나려면 군복 벗고 명주 외가 회사로 들어가”라고 말했다.
태양의 후예에서 윤 중장은 “내가 너에게 맞는 자리 알아볼게”라고 덧붙였다. KBS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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