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예고] '태양의 후예 10회' 송혜교·김지원, 송중기·진구에게 온 의문의 택배 받아…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10회[사진=KBS2 '태양의 후예' 10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태양의 후예' 10회가 예고됐다.

24일 방송되는 '태양의 후예' 10회에서는 의문의 택배를 받게 되는 모연(송혜교)과 명주(김지원)의 모습이 그려진다.

빈틈없이 총을 겨눈 시진(송중기)과 갈등하는 모연! 대영은 아구스(데이비드 맥기니스)의 변한 모습에서 자신의 처지를 돌이켜 본다. 또 돌아온 성당막사에서 모연과 명주는 시진과 대영(진구)에게 온 의문의 택배를 받게 된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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