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되는 '내 사위의 여자' 60회에서는 기자들과 만나는 진숙(박순천)의 모습이 그려진다.
진숙은 현태(서하준)에 대한 악성 루머를 잠재우기 위해 기자들과 만나 인터뷰를 한다. 진숙은 질문을 던지는 기자들에게 현태와 수경(양진성)과 함께 살기로 했다면서 정정 기사를 요청한다.
또 재영(장승조)의 프로팀과 현태의 실업팀 사이에서 임원들의 의견이 분분해지자 태호(길용우)가 결정권을 쥐게 된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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