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하늘을 보이고 강원도와 경상남북도는 오후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내륙에는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도 있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또 서해안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일부 내륙에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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