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사회적기업 홍보관 신나는 체험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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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24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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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적경제도 배우고 체험도 하고 1석 2조’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사회적기업 홍보관에서는 지난 23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사회적기업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인천시 사회적기업인 흙마을(대표 류미애)이 주관한 이번 체험교실에는 부평 울림 장애인 자립생활센터 및 일반인 신청자 등 총 25명이 13시
부터 16시까지 3타임에 나누어 참여하였으며 머리띠와 리본핀 만들기를 체험했다.

인천시 사회적기업 홍보관 신나는 체험교실 운영[1]


인천시 사회적기업 홍보관은 사회적기업에 대한 정보제공 및 제품 전시 판매, 다양한 홍보활동을 위해 2011.12월 개관하였으며 인천시 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윤성구)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홍보관의 체험교실은 3월부터 12월까지 월 2회 실시되며, 천연스카프만들기, 시계만들기, 샌드위치, 떡만들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매 수업은 실제 사회적경제 업체에서 주관하여 실시하며, 사회적기업이 무엇인지 소개하고 참여자가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여 자연스런 홍보와 체험의 재미를 갖도록 하고 있다.

사회적기업 홍보관은 예술회관역 지하상가 8호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된다.

사회적기업 홍보관(☎442-3381)으로 전화 또는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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