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사회적기업인 흙마을(대표 류미애)이 주관한 이번 체험교실에는 부평 울림 장애인 자립생활센터 및 일반인 신청자 등 총 25명이 13시
부터 16시까지 3타임에 나누어 참여하였으며 머리띠와 리본핀 만들기를 체험했다.
인천시 사회적기업 홍보관은 사회적기업에 대한 정보제공 및 제품 전시 판매, 다양한 홍보활동을 위해 2011.12월 개관하였으며 인천시 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윤성구)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홍보관의 체험교실은 3월부터 12월까지 월 2회 실시되며, 천연스카프만들기, 시계만들기, 샌드위치, 떡만들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사회적기업 홍보관은 예술회관역 지하상가 8호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된다.
사회적기업 홍보관(☎442-3381)으로 전화 또는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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