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류준열이 '운빨로맨스'에 출연하는 가운데, 그의 연애 스타일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1월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류준열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류준열은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배려를 많이 하는 분이면 좋겠다. 이해하고 인정하고 이런 분"이라고 답했다.
이어 류준열은 "환경이나 상황에 따라 연애 스타일이 달라진다. 애교 부릴 수 있으면 부리고, 둘만의 시간을 보낼 때는 확 달라진다"며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공개했다.
한편 지난 23일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류준열이 MBC 드라마 '운빨로맨스'의 남자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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