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몬스타엑스가 세계적인 모델 바바라 팔빈과 서울 패션위크에서 만났다.
몬스타엑스는 2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6 F/W 헤라 서울패션위크' 메트로시티 백스테이지에서 바바라 팔빈과 인사를 나눴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몬스타엑스가 평소 팬이었던 바바라 팔빈과 만나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이날 메트로시티 이외에 문수권(MSKN2ND/권문수 디자이너)과 강요한 디자이너 참스(CHARM'S) 등의 컬렉션에도 증장했다.
한편 올해 메트로시티의 뮤즈가 된 바바라팔빈은 22일 내한해 패션위크의 메트로시티 컬렉션 무대에 서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국내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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